불재
2015.06.28 19:05
답답한 생각 넘어 불재가 보이네
불재가 그리워지네
생각과 느낌에 따라 다니다
불재로 가네
내안에 답은 있건만
방향을 모르고 헤메는 영혼
잠시 쉬다가 가는 곳
그곳은 불재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는 곳
그곳은 진달레 성당
두분의 향기가 그리워지면
항상 갈 수 있는 곳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70 | 바람의 속내 [2] | 지혜 | 2014.03.07 | 3112 |
| 269 | 목숨 소리 | 지혜 | 2014.02.28 | 2957 |
| 268 | 이상화꽃 폈다기에 | 지혜 | 2014.02.17 | 3023 |
| 267 | 겨울 마감 [2] | 지혜 | 2014.02.14 | 3021 |
| 266 | 이공일사 입춘방 | 지혜 | 2014.02.14 | 2669 |
| 265 | 예쁘게 지은 DECAGRAM의 집 [3] | 구인회 | 2014.02.07 | 2999 |
| 264 | 나들이 [1] | 지혜 | 2013.12.11 | 2904 |
| 263 | 진달래교회 [2] | 선한님 | 2013.12.09 | 3000 |
| 262 | 답청踏淸 [1] | 지혜 | 2013.12.07 | 2249 |
| 261 | 미움과 놀다 [1] | 솟는 샘 | 2013.11.05 | 2221 |
짧은 휴가를 불재에서 보내려는
그 마음이 참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인도 선교사 방문객들과
좀 풍요로운 시간이 되었는지.....
우빈이 예빈이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다음엔 볼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