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보이지 않는
2011.11.13 08:19
보이는,보이지 않는
보이지 않는 공기가
생명을 살리고
색깔 없는 물이
모든 화려함의 옷이 되고
보이지 않는 힘이
우주를 굴린다
살아간다는 것은
살이,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까지를
살아서 간다는 것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40 |
월든 호수(Walden Pond)에서
[3]  | 하늘 | 2010.09.30 | 3587 |
| 239 | 새벽에 꾸는 꿈 [4] | 물님 | 2010.01.30 | 3584 |
| 238 | 친구 [4] | 요새 | 2010.01.28 | 3570 |
| 237 | 특별한 선물 [2] | 하늘 | 2010.12.20 | 3567 |
| 236 | 그대는 내게 - 故 박완서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2] | 하늘 | 2011.01.27 | 3564 |
| 235 |
내가 네안에
[3] | 하늘꽃 | 2010.01.16 | 3560 |
| 234 | 아들아 ,봄 길은 [3] | 물님 | 2011.04.26 | 3559 |
| 233 | 경각산 패러글라이더장에서 [1] | 물님 | 2011.04.01 | 3557 |
| 232 | 경각산 가는길 [2] | 요새 | 2010.11.18 | 3556 |
| 231 | 독수리가 되어 [5] | 물님 | 2010.08.30 | 3554 |
모든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보터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