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2012.03.09 23:50
물
검지 손가락으로
물을 묻혀
아이의 얼굴에 톡톡
찍어 바르면
아이는 까르르르
물방울 떨어지는
웃음을 쏟아낸다
2012.3.6.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0 | 두통 [2] | 지혜 | 2011.09.20 | 2168 |
| 199 | 그가 빈 몸을 반짝일 때 [1] | 지혜 | 2011.07.26 | 2175 |
| 198 | 추수 [1] | 지혜 | 2011.09.22 | 2177 |
| 197 | 동면 걷기 [1] | 지혜 | 2013.01.21 | 2179 |
| 196 | 이름 값을 하는 절기 [3] | 지혜 | 2011.09.26 | 2181 |
| 195 | 겨울 춘몽 [3] [6] | 지혜 | 2013.03.04 | 2182 |
| 194 | 저 산은 [2] | 지혜 | 2011.07.29 | 2183 |
| 193 | 수레 | 지혜 | 2012.08.23 | 2184 |
| » | 물 [2] | 도도 | 2012.03.09 | 2189 |
| 191 | 삶의 자전거타기 [1] | 지혜 | 2011.07.31 | 2192 |
사랑하는 도도님~
아가도 도도님도 보고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