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0 |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크로아티아
![]() | 도도 | 2019.04.08 | 1872 |
929 |
알님과 태평소
![]() | 도도 | 2019.10.14 | 1872 |
928 |
우리땅 걷기 - 보광재
![]() | 도도 | 2019.12.09 | 1873 |
927 |
꽃 한아름
![]() | 도도 | 2019.02.10 | 1874 |
926 |
"어싱 earthing"하며 삶을 나눈 이야기
![]() | 도도 | 2017.06.29 | 1875 |
925 |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 | 도도 | 2019.06.07 | 1878 |
924 |
Treehouse
![]() | 도도 | 2016.06.11 | 1879 |
923 |
발가락을 만지는 사람들
![]() | 도도 | 2019.04.11 | 1882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