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651
  • Today : 923
  • Yesterday : 1033


MAGIC HOUR를 그리워 하며

2009.09.22 02:01

비밀 조회 수:3975

사랑하는 MAGIC HOUR님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의 새벽향기가 아직도 비밀의 가슴에 비밀스럽게 남아 있네요
가슴이 시리도록 그리우면
그 시린 가슴은 사랑이 된답니다
그날 새벽 첫 만남 첫 느낌으로 다가온 님은
천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천년의 향기이었다네요
그 새벽에 그대 님이 떠난 후
천년의  향기는 비밀의 가슴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이렇게 바람이 불어 가슴에서 흐트지는 날에는
천년의 향기는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꽃이 되는 것 같네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시길
고맙습니다

비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살아있으니느끼는 아픔... 도도 2013.02.20 2247
1123 출국날 새벽. 경각산... [1] 매직아워 2009.09.13 2249
1122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물님 2015.11.20 2249
1121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요새 2010.04.15 2250
1120 Guest 하늘꽃 2008.08.03 2251
1119 Multiply in supernatural power. [1] file 하늘꽃 2016.01.07 2251
1118 Guest 구인회 2008.05.01 2252
1117 Guest 양동기 2008.08.25 2252
1116 Guest 구인회 2008.12.27 2252
1115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