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4 | 엄마와 소대가리 운동화.. [1] | 성소 | 2014.05.09 | 1799 |
623 | 국기단이란? [2] | 도도 | 2014.04.26 | 1799 |
622 | 빗소리를 배경삼아도도... | 관계 | 2013.06.19 | 1799 |
621 | 최고의 발명품 | 물님 | 2011.04.13 | 1799 |
620 | 봄산이 전하는 말 | 요새 | 2010.04.06 | 1799 |
619 | Guest | 구인회 | 2008.04.18 | 1799 |
618 |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 물님 | 2013.11.14 | 1798 |
617 | 안상수 대표님 고맙습니다 [1] | 물님 | 2010.03.20 | 1798 |
616 | 너무나 인상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1] | 춘삼월 | 2011.11.23 | 1797 |
615 | 춤꾼 오랜만에 룸브아 소식 전해드립니다. [2] | 춤꾼 | 2010.08.07 | 1797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