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907
  • Today : 712
  • Yesterday : 932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1913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스캔들과 로맨스 [1] 물님 2013.08.22 1795
603 조영남_제비 國內 ... 이낭자 2012.03.12 1795
602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아침햇살 2011.05.20 1795
601 행복은 하루에 있다. [2] 요새 2010.02.06 1795
600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1] 물님 2016.01.14 1794
599 다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3] file 춤꾼 2010.03.04 1794
598 이러한 길 [2] 어린왕자 2012.05.19 1793
597 물님 어록 [1] 요새 2010.03.25 1792
596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물님 2010.02.10 1792
595 확인 [2] file 하늘꽃 2009.12.29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