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732
  • Today : 1238
  • Yesterday : 1268


남명 조식

2022.07.28 05:12

물님 조회 수:1753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 고독에게 2 요새 2010.03.21 1678
192 이육사 유고시 -광야 물님 2021.06.10 1680
191 선생님 [5] 하늘꽃 2008.11.22 1690
190 파랑새를 찾아서...(한글판요^^) [1] file 이규진 2009.06.26 1702
189 민들레 [2] 운영자 2008.11.19 1705
188 오 늘 - 구상 물님 2011.05.16 1707
187 가을의 기도 물님 2012.11.11 1719
186 새해 다짐 -박노해 물님 2023.01.04 1720
185 깨끗한 말 물님 2019.09.11 1721
184 김남주, 「추석 무렵」  물님 2011.09.14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