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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4 일에 대하여 도도 2014.06.24 1884
633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용4 2013.04.15 1884
632 조영남_제비 國內 ... 이낭자 2012.03.12 1884
631 선생님께서는 얼굴 없... 아침햇살 2011.05.20 1884
630 목사님 사진첩을 통해... 정옥희 2009.07.23 1884
629 오늘 1%의 희망만 있다면 [4] 비밀 2013.03.29 1882
628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 [2] 요새 2010.01.22 1882
627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1] 마시멜로 2009.01.07 1882
626 은혜 [5] 하늘꽃 2010.01.30 1881
625 Guest 다연 2008.05.06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