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4 | Guest | 구인회 | 2008.07.31 | 2383 |
573 | 둥우리를 떠나는 새에게 지금여기를 [6] | 지여 | 2010.12.11 | 2381 |
572 | 호손의 소설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를 다녀와서... [2] | 하늘 | 2010.09.04 | 2381 |
571 | Guest | 운영자 | 2008.08.13 | 2381 |
570 |
28기(12.10~12.12) 텐에니어그램 풍경 - 4
[1] ![]() | 광야 | 2009.12.26 | 2380 |
569 | 밖에 잠깐 나갔다 왔... | 도도 | 2012.08.28 | 2379 |
568 | 안녕하세요 [1] | 이규진 | 2009.06.23 | 2379 |
567 | 한눈에 보는 한국사회 의제 15 | 물님 | 2012.12.09 | 2378 |
566 |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 물님 | 2018.08.19 | 2377 |
565 |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도님.. | 춤꾼 | 2009.01.31 | 2375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