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759
  • Today : 700
  • Yesterday : 1079


바람이 부는 것도
꽃이 그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단지 지금 그 의미를 모를 뿐
모른다고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찐데
시간이 가고 또 가면
한순도 가슴 벅차지 않은 때가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물님 2018.09.12 2418
603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2419
602 Guest 관계 2008.10.13 2420
601 빛으로 태어난 희망 [1] 요새 2010.02.06 2420
600 당연한생명의역사 [2] file 하늘꽃 2010.04.21 2420
599 Guest 운영자 2008.07.01 2422
598 2014 지구여행학교 하반기 신입생 모집 file 조태경 2014.08.11 2422
597 궁합 물님 2015.05.19 2422
596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말 물님 2020.11.03 2425
595 Guest 최갈렙 2007.05.31 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