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849
  • Today : 447
  • Yesterday : 874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65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이규진 2009.06.15 2090
223 Guest 구인회 2008.05.03 2089
222 Guest 관계 2008.07.29 2088
221 출국날 새벽. 경각산... [1] 매직아워 2009.09.13 2087
220 Guest 타오Tao 2008.05.13 2087
219 겨자씨 믿음 도도 2020.11.07 2086
218 [2] file 하늘꽃 2019.03.11 2086
217 지나가리라 Saron-Jaha 2014.08.18 2086
216 1차 수련사진 '물님... 관계 2009.11.19 2086
215 결렬 도도 2019.03.01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