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봄비를 주시...
2012.03.05 21:24
하루종일 봄비를 주시네요.
얼었던 땅들이 촉촉히 젖고 있어요.
어느 누구에게나 비를 주시지만
살아있는 나무에게는 움을 트게히고
죽어있는 나무는 더욱 썩게 한다는 말씀을 떠올리게 하네요.
가만히 귀기울여 보아요.
바로 저기 창 너머 수선화
어둠을 깨고 금방이라도 노오란 빛을
뿜어낼 것 같지 않나요
얼었던 땅들이 촉촉히 젖고 있어요.
어느 누구에게나 비를 주시지만
살아있는 나무에게는 움을 트게히고
죽어있는 나무는 더욱 썩게 한다는 말씀을 떠올리게 하네요.
가만히 귀기울여 보아요.
바로 저기 창 너머 수선화
어둠을 깨고 금방이라도 노오란 빛을
뿜어낼 것 같지 않나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4 | Guest | 윤종수 | 2008.09.12 | 1384 |
1133 | 선생님. 이렇게 다녀... | 한문노 | 2011.08.29 | 1384 |
1132 | Guest | 도도 | 2008.08.28 | 1386 |
1131 |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 서산 | 2011.11.09 | 1387 |
1130 | Guest | 구인회 | 2008.09.28 | 1389 |
1129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1389 |
1128 |
나 죽고 예수 사시는 영성으로 진리선포 AMAZING!
![]() | 하늘꽃 | 2017.06.26 | 1389 |
1127 | 이병창 목사님, 그리... | 정산 | 2011.03.04 | 1390 |
1126 | Guest | 텅빈충만 | 2008.05.13 | 1391 |
1125 | 새로운 길을 [1] | 물님 | 2016.01.02 | 1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