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409
  • Today : 1183
  • Yesterday : 1296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1128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Guest 타오Tao 2008.04.15 1159
93 저는 여백..불재선 하... 여백 2012.01.09 1158
92 Guest 구인회 2008.09.12 1158
91 Guest 여왕 2008.08.18 1158
90 Guest 하늘꽃 2008.08.18 1158
89 Guest 하늘꽃 2008.09.13 1157
88 안녕하세요. 장자입니... 장자 2011.01.18 1156
87 Guest 구인회 2008.12.27 1156
86 Guest 여왕 2008.11.25 1156
85 Guest 구인회 2008.05.23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