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 | Guest | 텅빈충만 | 2008.06.14 | 1663 |
93 | Guest | 구인회 | 2008.05.13 | 1663 |
92 | Guest | 영접 | 2008.05.08 | 1663 |
91 | 막달레나님, 이름이 ... | 도도 | 2010.07.23 | 1662 |
90 | Guest | 도도 | 2008.07.11 | 1662 |
89 |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 | 이슬님 | 2011.11.19 | 1661 |
88 | Guest | 운영자 | 2008.05.13 | 1661 |
87 | Guest | 운영자 | 2008.05.06 | 1660 |
86 | 당신의 이름은 '데카' 입니다. [1] | 眞伊 | 2014.08.29 | 1659 |
85 | 풀 꽃 ... [1] | 이낭자 | 2012.03.06 | 1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