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2551
  • Today : 261
  • Yesterday : 1145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070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Guest 구인회 2008.09.16 1069
1123 Guest 도도 2008.10.14 1069
1122 Guest 마시멜로 2008.12.16 1069
1121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1069
1120 출국날 새벽. 경각산... [1] 매직아워 2009.09.13 1069
» Guest 텅빈충만 2008.06.14 1070
1118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매직아워 2009.08.28 1070
1117 아침에 눈을 뜨면서오... 도도 2009.09.30 1070
1116 Guest 관계 2008.10.21 1071
1115 오후 만나뵙게 되어 ... 소원 2009.05.25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