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4 | 안녕하세요. 몇일전 ... | 뫔도반 | 2011.09.06 | 1179 |
1083 | 장마 틈새 | 도도 | 2017.07.19 | 1179 |
1082 | Guest | 하늘꽃 | 2008.08.03 | 1180 |
1081 | Guest | 관계 | 2008.08.24 | 1180 |
1080 | Guest | 하늘꽃 | 2008.09.16 | 1180 |
1079 | 휴식님이 열심히 활동... | 도도 | 2011.02.23 | 1180 |
1078 | Guest | 텅빈충만 | 2008.07.31 | 1181 |
1077 | Guest | 구인회 | 2008.08.04 | 1181 |
1076 | Guest | 관계 | 2008.08.10 | 1181 |
1075 | 매직아워님,,물님께서는... [1] | 구인회 | 2009.01.02 | 1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