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44 | 안녕하세요. 장자입니... | 장자 | 2011.01.18 | 1289 |
1043 | 그대 아름다운 눈물이... | 도도 | 2012.03.30 | 1289 |
1042 |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 [1] | 도도 | 2014.12.15 | 1289 |
1041 | Guest | 관계 | 2008.07.31 | 1290 |
1040 | 불재 마당에 있던 개... | 이낭자 | 2012.02.28 | 1290 |
1039 | 밖에 잠깐 나갔다 왔... | 도도 | 2012.08.28 | 1290 |
1038 | 한 평생 민중의 아픔... | 구인회 | 2009.06.08 | 1291 |
1037 | Guest | 구인회 | 2008.07.29 | 1292 |
1036 | Guest | 타오Tao | 2008.07.26 | 1292 |
1035 | Guest | 구인회 | 2008.09.28 | 12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