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0752
  • Today : 526
  • Yesterday : 1092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2161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자동차가 너무 좋아서 [2] 요새 2010.01.18 2077
503 감사의 마음 도도 2016.11.26 2076
502 Guest 이중묵 2008.06.20 2076
501 불재 도착하여 첫날 일정 마친 후 한 커뜨 [1] 제이에이치 2016.01.29 2074
500 Guest 하늘꽃 2008.10.13 2074
499 이병창 목사님, 그리... 정산 2011.03.04 2073
498 내면의 나를 만나고 춤을 추는 내가 있다. [2] 요새 2010.01.18 2073
497 프라이드는 삶의 뿌리 [4] 하늘 2011.04.13 2072
496 Guest 운영자 2008.08.13 2072
495 갈대가 흔들리는가? 물님 2013.06.28 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