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4 | Guest | 관계 | 2008.05.08 | 2188 |
| 83 | Guest | 유월절(김수진) | 2007.09.01 | 2188 |
| 82 |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 물님 | 2019.04.18 | 2187 |
| 81 | 좋은 습관 | 물님 | 2018.09.01 | 2187 |
| 80 | Guest | 한현숙 | 2007.08.23 | 2187 |
| 79 | 불재샘물 | 도도 | 2019.08.23 | 2186 |
| 78 | 출국날 새벽. 경각산... [1] | 매직아워 | 2009.09.13 | 2186 |
| 77 | Guest | 남명숙(권능) | 2006.02.04 | 2186 |
| 76 |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 요새 | 2010.04.15 | 2185 |
| 75 |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 물님 | 2022.01.16 | 2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