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살아있으니느끼는 아픔... | 도도 | 2013.02.20 | 2394 |
123 | Guest | 운영자 | 2008.05.06 | 2394 |
122 | ‘江湖의 낭인’ 신정일 | 물님 | 2019.03.19 | 2393 |
121 | 빈 교회 | 도도 | 2018.11.02 | 2390 |
120 | '마지막 강의' 중에서 | 물님 | 2015.07.06 | 2390 |
119 |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 물님 | 2021.08.13 | 2389 |
118 | Guest | 하늘꽃 | 2008.06.20 | 2388 |
117 | Guest | 운영자 | 2007.08.08 | 2388 |
116 | 실패와 도전 | 물님 | 2015.02.05 | 2387 |
115 | "몸무게처럼 행복은 관리하기 나름이죠" [2] | 요새 | 2010.08.31 | 2387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