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4703
  • Today : 1008
  • Yesterday : 1199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2253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4 Guest 운영자 2008.01.02 2298
1013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용4 2013.04.15 2299
1012 Guest 뮤지컬 2008.01.20 2300
1011 자유게시판아! [6] 용4 2013.09.05 2300
1010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물님 2022.02.12 2300
1009 Guest 김수진 2007.08.07 2301
1008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도도 2020.09.02 2301
1007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2302
1006 Guest 위로 2008.02.25 2303
1005 Guest 도도 2008.07.11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