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6863
  • Today : 1092
  • Yesterday : 1043


Guest

2008.06.21 00:18

도도 조회 수:2896

춤꾼님!!! 파송예배를 드리며 아프리카로 떠나보낸지가 참 오래된 것같아요. 부모님 병환으로 귀국했다니 상심이 얼마나 클까요. 마지막 효도로 자식 노릇한다고 생각하시고 여한없이 해드리세요. 고생만하신 아버지 편안히 사시다 가셔야할 텐데 아무튼 쾌차해서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할게요. 함께 있는 동안 노래와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손잡아드리세요. 외롭지 않게요. 불재는 날로 푸르르고 엉겅퀴가 고고한자태를 뽐내더니 뻐꾸기가 여름을 몰고 옵니다. 삶의 고비마다 분명 새힘을 주십니다. 여기저기 고추며 오이랑 가지도 진달래식구들이 잘 가꾸어 싱싱하답니다. 가까운 시일내 초록 에너지 충전받아 더욱더 씩씩한 춤꾼, 더욱 잘 웃고 사랑스런 춤꾼을 보길 기대합니다. 불재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4 Guest 운영자 2008.01.02 2349
1033 Guest 뮤지컬 2008.01.20 2349
1032 혹시함초 가루나 환.... 이낭자 2012.02.29 2349
1031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용4 2013.04.15 2350
1030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2352
1029 과거에 대하여 도도 2020.10.05 2352
1028 Guest 푸른비 2007.09.16 2353
1027 Guest Tao 2008.02.10 2353
1026 슈타이너의 인체언어- 오이리트미 공연 안내합니다. 결정 (빛) 2010.03.28 2353
1025 Guest 운영자 2008.03.18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