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646
  • Today : 562
  • Yesterday : 851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2604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4 숨고르며 맞이하는 사랑 [3] 에덴 2010.03.11 2491
773 행복하게 빛처럼 사라지자 [3] 비밀 2011.09.06 2490
772 매직아워님, 애원님, ... 도도 2009.01.30 2489
771 녹두장군 전봉준 물님 2019.04.03 2488
770 화병(Hwa-byeong) [2] 하늘 2010.10.20 2487
769 확인 [2] file 하늘꽃 2009.12.29 2487
768 Guest 여왕 2008.11.17 2486
767 6기영성수련1 이강순 2012.02.15 2485
766 10번 포인트를 넘어 신성의 100번 포인트를 향하여 [4] file 비밀 2012.11.16 2484
765 판님, 판님, 그리운 ... 도도 2012.02.13 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