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3.18 08:04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4 | 사랑 | 하늘꽃 | 2014.04.09 | 2260 |
513 | 침몰직전 대한민국호 | 물님 | 2009.02.26 | 2259 |
512 | Guest | 타오Tao | 2008.05.06 | 2259 |
511 | 유월 초하루에 | 물님 | 2009.06.02 | 2258 |
510 | 불재 소식 [1] | 물님 | 2015.02.20 | 2257 |
509 | 농업이 미래이다 | 물님 | 2017.09.19 | 2256 |
508 | 내 안의 보석을 찾아서 [1] | 요새 | 2010.06.12 | 2256 |
507 | 포근해님!가족소개가 ... | 도도 | 2009.12.07 | 2255 |
506 | Guest | 춤꾼 | 2008.06.20 | 2255 |
505 | 정금 | 하늘꽃 | 2013.09.01 | 2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