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512
  • Today : 827
  • Yesterday : 844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2238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4 사랑 하늘꽃 2014.04.09 2260
513 침몰직전 대한민국호 물님 2009.02.26 2259
512 Guest 타오Tao 2008.05.06 2259
511 유월 초하루에 물님 2009.06.02 2258
510 불재 소식 [1] 물님 2015.02.20 2257
509 농업이 미래이다 물님 2017.09.19 2256
508 내 안의 보석을 찾아서 [1] 요새 2010.06.12 2256
507 포근해님!가족소개가 ... 도도 2009.12.07 2255
506 Guest 춤꾼 2008.06.20 2255
505 정금 file 하늘꽃 2013.09.01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