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5278
  • Today : 550
  • Yesterday : 1033


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도도 조회 수:2649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꾸미기_IMG_9631.JPG 메콩강IMG_9625.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5 故 은명기 목사님 13주기 추념식[11.6] [2] file 구인회 2009.11.07 2508
514 은행잎의 노래 [1] file 도도 2009.11.05 2692
513 진달래마을[11/1] [1] file 구인회 2009.11.02 3451
512 다연 요가원 개원[10.31] file 구인회 2009.10.31 3063
511 할렐루야~ [3] file 하늘꽃 2009.10.26 2956
510 진달래마을[10.25] file 구인회 2009.10.25 3387
509 부처의 손(불사초) [1] file 구인회 2009.10.25 2959
508 진달래마을[10.18] file 구인회 2009.10.20 3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