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죽(毛竹)처럼..
2019.02.17 07:47
모죽(毛竹)처럼..
살다보면 가끔 부끄러울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늘 모죽이란 대나무를 생각하며 참고 인내한다. 모죽이란 대나무는 5년 동안 모죽의 성장은 조용히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다섯 번째 해가 그리고는 거의 그렇게 한 순간에 커서
|
그렇다면 모죽에게 인고의 세월이었을 것이다. 모죽은 5년 동안 뿌리를 사방으로 내려 그렇게 5년을 숨죽인 듯 사람도 마찬가지다. 더디 크는 것 같고, 그 사람은 지금 이 시간 어딘가에서 참고 인내하며 묵묵히 힘을 기르시라. 모죽처럼...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4 | 세상의 모든 것이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데..... [5] | 비밀 | 2010.05.29 | 1898 |
563 | 눈을들어 발밑을 보며~ [3] | 에덴 | 2010.05.24 | 1819 |
562 |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캠프에 초대합니다!! - 한국에미서리 주최 [1] | 결정 (빛) | 2010.05.18 | 1828 |
561 | 3기 마사이 체험학교 안내(2010. 8. 1 ~ 20) | 물님 | 2010.05.13 | 1762 |
560 | 중국 이우 YB회사 직원 수련 [2] | 도도 | 2010.05.12 | 1808 |
559 | 중국 이우에서 ... [3] | 도도 | 2010.05.11 | 1829 |
558 | 연록과 함께한 날들 [1] | 에덴 | 2010.05.11 | 1838 |
557 | 안녕하세요. 중국 김... | brandon | 2010.05.06 | 1294 |
556 | 나의 진리 [2] | 에덴 | 2010.05.03 | 1795 |
555 | 여린것은 상추가 아니었다 [2] | 에덴 | 2010.04.29 | 1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