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7967
  • Today : 908
  • Yesterday : 1079


Guest

2008.08.27 23:22

관계 조회 수:2360

어린이집 이사장을 맡았습니다.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4 Guest 타오Tao 2008.07.26 2072
1173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2074
1172 Guest 텅빈충만 2008.05.27 2076
1171 Guest 하늘꽃 2008.10.23 2077
1170 Guest 구인회 2008.07.27 2078
1169 Guest 올바른 2008.08.26 2078
1168 인간이 지구에 와서 ... 물님 2010.03.19 2080
1167 불재 구석구석에 만복... 관계 2010.01.01 2081
1166 물님, 2010년 희망찬... 타오Tao 2010.01.27 2082
1165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물님 2015.11.20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