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136
  • Today : 640
  • Yesterday : 1084


Guest

2008.04.02 08:42

운영자 조회 수:2475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이성의 끊임없는
당혹스러움을  겪어가는 과정에서 얻어지지요.
내가 생각하고 원하지도 않은  아니 상상조차 못한 경우들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신에 대한 인식의 폭을 조금씩이나마  넓혀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 밖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보십시요.
내가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내 자신의 생각을 믿고 있는지를---
예전에  방희순님을  교회로 인도한  그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삼십년이 되어가나요!
이제 지금까지의 하나님에서,  기적처럼 님의 가슴에 계시되는  하나님을 새롭게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4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선물 2011.10.04 2529
643 고통苦痛은 삶의 한 부분이기에 [2] 하늘 2010.10.27 2529
642 봄이 오는 길 [1] 장자 2011.03.21 2528
641 우리 옛길을 걷자 물님 2020.09.19 2527
640 Guest 운영자 2007.09.01 2526
639 주민신협 팀명단입니다. 용사 2010.12.17 2525
638 한 평생 민중의 아픔... 구인회 2009.06.08 2525
637 Guest 관계 2008.11.17 2525
636 말의 힘과 언어의 능력 [2] 하늘 2010.12.18 2524
635 하하하 미술관에 초대합니다 [2] file 승리 2011.06.05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