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님의 정성이 하늘에
2007.09.11 22:12
님의 정성이 돛을 따라 하늘에 닿아요.
경도의 하모 정말 살살 녹았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35 | 행복한 순간이여!!!!!!! | 운영자 | 2007.09.10 | 4963 |
1234 | 따라주신 우전발효차는 | 운영자 | 2007.09.11 | 5132 |
» | 님의 정성이 하늘에 [1] | 운영자 | 2007.09.11 | 4895 |
1232 | 작은 오라돔 | 구인회 | 2007.09.15 | 4414 |
1231 | 새생명에게 축복을 | 운영자 | 2007.09.15 | 4939 |
1230 | 오라돔 | 운영자 | 2007.09.16 | 4987 |
1229 | 크리스찬시인협회 | 운영자 | 2007.09.16 | 4964 |
1228 | 추사체 - 노동과 공부 | 운영자 | 2007.09.16 | 5122 |
- 초월, 투명님 부부에게-
이병창
그대들이 있어
반도의 남쪽이 그득합니다.
듣는 귀 내려놓고 나누는
차 한 잔에
보는 귀 활짝 열리는
저녁입니다.
나의 벗들은 천지에
그득하고
물빛 아름다운 향일암의
파도 소리가
여기에서도 좋습니다.
오늘 따라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