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앵초
2010.04.12 21:57
4~5년 숲 속에서 앵초 군락을 발견하고 감동 그대로 감동 차마 눈을 뗄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한 두 포기 간신히 살아남아 털복숭이 고운 자태를 드러냅니다 사라져갈 운명 속에 생명을 지탱해 가는 불재의 앵초 꽃말은 '첫사랑' 다른 이름으로 취란화. 앵미. 앵채. 풍자초 ^^ 혹 생것을 쓰기도 하나, 햇볕에 말린 것을 앵초(櫻草)라 하여 약용하는데 평범하고 단맛이 있어 폐경으로 들어가 진해,거담,소종의 효능이 있고 해수,천식,기관지염,창종을 다스린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7 |
꽃범의꼬리와 제비나비
![]() | 구인회 | 2010.09.29 | 1951 |
206 |
뱀껍질 광대버섯[독버섯]
![]() | 구인회 | 2010.08.17 | 1955 |
205 |
제 순을 뿜는 작약
![]() | 구인회 | 2010.05.24 | 1957 |
204 |
금낭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 | 구인회 | 2010.04.28 | 1958 |
203 |
영혼의 색 들현호색[玄胡索]
![]() | 구인회 | 2010.05.04 | 1959 |
202 |
연꽃
![]() | 도도 | 2019.07.03 | 1959 |
201 |
접시꽃 당신
![]() | 구인회 | 2010.06.25 | 1961 |
200 | '싹,싹, 싹이 났어요' [1] | 구인회 | 2010.03.07 | 1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