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919
  • Today : 295
  • Yesterday : 966


작약

2020.05.26 08:37

도도 조회 수:1489

20200506-25


전주 남부시장 꽃집에서 올봄에 사다가

심었는데 그 때는 작은 꽃봉오리가

해발300고지에서 추위를 견디며

오므리고 뭉쳐있다가

점점 피우기 시작하네요.

그 사이에 한낮 뜨거움도 있길래

물조리개로 간간이 뿌려주고

그러다가 하늘이 흠뻑 봄비를 내리니

살살 뿌리를 내려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이제는 맘놓고 꽃을 피우네요.

역시 사랑은 오랜 기다림이 필수!



20200506_190634.jpg


[꾸미기]20200524_061534.jpg 


[꾸미기]20200524_175517.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 연꽃 file 도도 2019.07.03 1540
6 불재의 불덩이 철쭉 file 구인회 2010.06.20 1540
5 붉은 병甁꽃 나무 file 구인회 2010.06.03 1539
4 칸나 도도 2020.08.24 1538
3 부추꽃 file 도도 2020.09.15 1537
2 팔월의 복음서 - 익모초 file 도도 2020.08.31 1536
» 작약 도도 2020.05.26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