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747
  • Today : 735
  • Yesterday : 916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646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4 Guest 여왕 2008.08.02 1683
1033 Guest 하늘꽃 2008.08.28 1683
1032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1684
1031 Guest 관계 2008.10.21 1685
1030 인사드립니다 서희순(... [1] 샤말리 2009.01.11 1685
1029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도도 2020.11.08 1685
1028 가장 근사한 선물 물님 2016.01.19 1686
1027 Guest 구인회 2008.10.21 1687
1026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물님 2022.01.08 1687
1025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봄꽃 2011.05.22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