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3649
  • Today : 775
  • Yesterday : 1340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347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4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도도 2011.10.11 1362
993 보고 싶은 내 아들 [1] 도도 2015.02.17 1362
992 아인슈타인의 취미 물님 2015.12.23 1362
991 Guest 영접 2008.05.08 1363
990 매직아워님, 애원님, ... 도도 2009.01.30 1363
989 Guest 타오Tao 2008.05.13 1364
988 Guest 매직아워 2008.11.16 1364
987 1차 수련사진 '물님... 관계 2009.11.19 1364
986 Guest 이상호 2008.04.29 1365
985 Guest 김동승 2008.05.03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