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4688
  • Today : 676
  • Yesterday : 916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631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4 Guest 구인회 2008.08.19 1684
1013 데카그램 1차 수련을... 생명 2013.01.11 1684
1012 도산 안창호 물님 2021.12.20 1684
1011 Guest 텅빈충만 2008.06.29 1685
1010 한용운선생에 대하여 - 물님 2020.06.21 1685
1009 누군가 나를 물님 2016.03.01 1686
1008 아베베 비킬라 물님 2019.11.26 1687
1007 Guest Tao 2008.02.10 1689
1006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물님 2021.08.13 1689
1005 Guest 구인회 2008.05.26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