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빛 수련
2017.07.11 22:55
불재마당 작은 연못 속에서 피워올린 코랄빛 수련을 담았습니다.
장마 기간에 햇빛이 날 때를 기다렸나 봅니다.
그 틈에 피어난 꽃이 축축한 기분을 날려보냅니다.
진흙탕 속에서 피운다고 말들을 하지만
꽃피우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를 만났을 뿐입니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지금은 꽃피울 때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 |
어머니의 은혜 '당아욱'
![]() | 구인회 | 2010.06.09 | 1662 |
30 |
털중나리 꽃 나무 아래
[1] ![]() | 구인회 | 2010.06.29 | 1658 |
29 |
웃음꽃 저 꽃 원추리
![]() | 구인회 | 2010.07.19 | 1657 |
28 |
꽃무릇 피는 계절
![]() | 도도 | 2020.09.23 | 1652 |
27 | 여름 바람 "범부채" | 구인회 | 2010.08.28 | 1651 |
26 |
부추꽃
![]() | 도도 | 2020.09.15 | 1645 |
25 |
연꽃
![]() | 도도 | 2019.07.03 | 1645 |
24 |
금낭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 | 구인회 | 2010.04.28 | 1645 |
노핑계 파우어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