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887
  • Today : 564
  • Yesterday : 1104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2465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4 Guest 관계 2008.08.24 2411
1043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2413
1042 잃어버린 청춘 [1] 삼산 2011.04.20 2413
1041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물님 2019.05.29 2413
1040 오이리트미 워크샵 안내합니다. 결정 (빛) 2010.03.28 2414
1039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하늘꽃 2012.02.28 2416
1038 긴급 [1] 하늘꽃 2013.04.29 2416
1037 과거에 대하여 도도 2020.10.05 2416
1036 Guest 푸른비 2007.09.16 2417
1035 임신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물님 2009.03.07 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