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4 | Guest | 하늘꽃 | 2008.09.13 | 2337 |
1193 | Guest | 구인회 | 2008.08.19 | 2341 |
1192 | Guest | 타오Tao | 2008.07.19 | 2354 |
1191 | Guest | 하늘꽃 | 2008.08.28 | 2356 |
1190 | Guest | 구인회 | 2008.07.27 | 2357 |
1189 | 매직아워님,,물님께서는... [1] | 구인회 | 2009.01.02 | 2357 |
1188 | Guest | 도도 | 2008.09.02 | 2358 |
1187 | 나를 빼앗는 것은 다 가라. [1] | 요새 | 2010.02.01 | 2361 |
1186 | Guest | 텅빈충만 | 2008.07.11 | 2364 |
1185 | Guest | 다연 | 2008.10.25 | 2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