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250
  • Today : 845
  • Yesterday : 1071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1778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4 너 자신을 탈옥시켜라 물님 2014.05.02 1720
613 Guest 김상욱 2007.10.02 1721
612 승풍파랑(乘風波浪) 물님 2010.01.18 1721
611 천사인 그대들이 [4] file 비밀 2012.12.18 1723
610 드니의 귀 - 신정일 물님 2020.07.18 1723
609 행복하게 빛처럼 사라지자 [3] 비밀 2011.09.06 1724
608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물님 2013.11.14 1724
607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물님 2019.03.19 1724
606 Guest 운영자 2008.08.13 1726
605 세종대왕의 격노-송현 물님 2010.08.09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