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2010.04.22 08:24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0 | 풀꽃 앞에서 [1] | 지혜 | 2013.04.02 | 3825 |
| 99 | 이슬 [3] | 이슬님 | 2012.01.05 | 3826 |
| 98 | 모두가 제 설움에 우는 게다 [2] | 하늘 | 2010.10.25 | 3834 |
| 97 | 추위 익히기 [3] | 지혜 | 2011.12.14 | 3879 |
| 96 | 너는 내 것이라 [4] | 하늘 | 2011.06.08 | 3925 |
| 95 |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1] | 지혜 | 2011.10.06 | 3943 |
| 94 | 새벽하늘 [2] | 요새 | 2010.03.30 | 3982 |
| 93 | 춤2. [1] | 요새 | 2010.03.24 | 4053 |
| 92 | 진달래교회 [2] | 선한님 | 2013.12.09 | 4064 |
| 91 | 그리움 [1] | 요새 | 2010.04.01 | 4080 |
정화된 물줄기......
빛의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충만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