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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소원님이 작업해온

데카 상징 조형작품,

비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해가 번쩍 나오는 날들

용접 소리 요란스럽게

한 여름 몇날 동안 마무리하고 ......

 

오늘은 포크레인이 한 몫을 하기위해

이른 아침 등장했는데요,

오전 중에는 사람길과 물길 내고

불재 정원 여기저기 평탄작업 등

오후에 옮겨놓고 보니 운동장 가득

어마어마하고 웅장합니다.

 

붓과 온갖 물감들,

사다리와 각종 공구들,

총동원되어 다시 마무리하는

소원님의 몰입장면을 살짝

담았습니다.

찰칵 소리에도 아랑곳 없이

수만번의 붓질이 오갑니다.

 

저기 중심에 불재 정원의 초록빛이

가득합니다.

저기 중심에.....

......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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