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290
  • Today : 1015
  • Yesterday : 1501


데카그램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2016.05.31 22:25

도도 조회 수:1811

2016.5.26 - 28(2박3일) 동안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적은

순수 진솔한  소감문의 첫 문장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소개합니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웠다. - 진주


-  어릿광대인줄 알고 허공에 어린아이처럼 순수천진하게 하늘을 보고 땅을 딛습니다. - 자은


-  내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  첫 물음부터 크게 다가왔다. - 에메랄드


-  사는 게 뭘까, 난 왜 이렇게 살까, 고민하다 찾아온 불재에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졌어요. - 루비


-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 여기 이곳에 나타납니다. - 백옥


-  수련하는 내내 깊은 곳에서 아픔과 긴장함이 계속 올라왔다. - 자수정



꾸미기_20160528_071658.jpg

꾸미기_20160531_172800.jpg

                                               ***  불재정원에서 5월 하순에 피는 산딸나무꽃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4 한땀 두땀 생명나무 file 도도 2018.12.21 1922
593 눈부신 오월의 첫날, file 도도 2019.05.03 1922
592 동광원에서 (4) file 이상호 2008.07.20 1924
591 불재의 대나무(11.2) 구인회 2008.11.02 1925
590 사선대 호수정 file 도도 2019.07.22 1926
589 햇살과 고양이 [1] file 김향미 2008.06.05 1927
588 빨강 - 숨님의 시 file 도도 2019.12.21 1927
587 진달래마을 풍경(5.4 지혜와 영혼의 소리/중국연합) [2] file 구인회 2008.05.07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