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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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 부처님오신날 귀신사 법요식 물님 축하말씀(5.12) [3] | 구인회 | 2008.05.12 | 2303 |
1306 | 목사 안수식 | 도도 | 2014.03.05 | 2303 |
1305 | 보름달축제-저울님 무대 [1] | 도도 | 2013.10.21 | 2304 |
1304 | 진달래마을['10.6.27] | 구인회 | 2010.07.10 | 2305 |
1303 | 텐에니어그램(StepⅢ9.2~9.5) | 구인회 | 2009.09.04 | 2306 |
1302 | 언제나 신혼이신 도도님 물님 [1] | 자하 | 2012.01.13 | 2308 |
1301 | 딥그린 다섯째 만남 | 도도 | 2013.10.20 | 2308 |
1300 | 종 鐘 [1] | 구인회 | 2011.02.15 | 2317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