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2011.04.24 18:10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세상 나이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二八靑春 아직도 봄햇살처럼 맑은 얼굴 오늘은 어머니, 아내, 어제는 며느리 내일은 선생님을 살아야 할 숙명이 숨가쁘고 가혹한가
순간순간 밀려오는 파도 수많은 상념 속에서도
'진달래 나는 진달래 님의 짐은 내질래'
진달래 미소 한번 허공 중에 날려버리고
드넓은 세상을 향해 더 위대한 세상을 찾아 오늘도 길 떠나는 권미양 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1 | 진달래마을 풍경(9.28말씀) [4] | 구인회 | 2008.09.28 | 4076 |
930 | 감사패 | 도도 | 2016.06.08 | 4075 |
929 | 맨발 예찬 | 도도 | 2020.06.05 | 4068 |
928 | 5개종단 하나의날 | 도도 | 2021.11.16 | 4064 |
927 | 눈부신 오월의 첫날, | 도도 | 2019.05.03 | 4060 |
926 | X돔하우스 111 [1] | 운영자 | 2007.08.19 | 4057 |
925 | 뫔카페 에스프레소 향기에 취하다 | 도도 | 2019.12.21 | 4055 |
924 | 부활주일을 보내며~ | 도도 | 2019.04.26 | 4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