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1 |
2차심화과정을 마친 도반님들
![]() | 운영자 | 2007.08.02 | 2984 |
1010 |
하 늘
![]() | 구인회 | 2008.10.23 | 2980 |
1009 | 스승의 주일에~ | 도도 | 2022.05.16 | 2975 |
1008 |
덕진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회의
![]() | 도도 | 2019.12.21 | 2973 |
1007 |
독일인 알렉스
![]() | 운영자 | 2008.06.29 | 2971 |
1006 |
나도나무 나무도나
[2] ![]() | 샤론 | 2012.01.14 | 2970 |
1005 | 따뜻한 마음 뜨끈한 보일러 [1] | 도도 | 2020.11.19 | 2969 |
1004 | 온라인 방송예배 | 도도 | 2020.10.02 | 2969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