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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는 한 번에 하루치의 삶을 살았는데
세월은 하루에 여러날을 살게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웃음과 울음을 잃어버렸습니다
농부가 정성껏 채소를 가꾸듯이
하루치의 분량만 살아볼까 합니다
그리고
가볍게 웃어보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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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바닥에 새기자 [1] file 도도 2014.02.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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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늘푸른 등대지기 "용담" file 구인회 2009.10.15 1728
1301 file 구인회 2010.01.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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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9 영 ~ 다연 file 구인회 2009.07.18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