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958
  • Today : 874
  • Yesterday : 851


Guest

2005.11.11 00:13

이경애 조회 수:3556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Guest 구인회 2008.09.12 2069
1083 온전한삶 3 s 하늘꽃 2014.11.10 2069
1082 천사 물님 2014.10.10 2070
1081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물님 2019.05.29 2070
1080 Guest sahaja 2008.04.14 2071
1079 Guest 영접 2008.05.08 2071
1078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2071
1077 Guest 텅빈충만 2008.06.14 2072
1076 Guest 매직아워 2008.11.27 2072
1075 Guest 구인회 2008.04.28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