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2010.02.21 20:50
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산과 산사이 흐르는 물 물먹은 진달래 산벚꽃 사람들은 떠나고 텅 빈 활공장 작년 봄 두고 온 꽃잎 하나 벌써 눈가에 흔들거립니다. 여전히 푸르른 겨울 소나무 이름 모를 그리움 한 점 남겨두고 저 꽃강 건너 하늘 향해 달려가는 타이타닉 하영이 하얀 웃음만 청산에 날립니다.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 | 목사 안수식 | 도도 | 2014.03.05 | 2277 |
58 | 부처님오신날 귀신사 법요식 물님 축하말씀(5.12) [3] | 구인회 | 2008.05.12 | 2277 |
57 | 물님의 공중부양 [1] | 도도 | 2014.04.26 | 2276 |
56 | 최후의 항전지 마사다 [1] | 도도 | 2012.03.03 | 2275 |
55 | 출판기념회7 [1] | 도도 | 2011.09.23 | 2274 |
54 | 촛불인가? [3] | 구인회 | 2009.01.19 | 2274 |
53 | 진달래-11.9.25 [1] | 요한 | 2011.09.27 | 2271 |
52 | 약초삼겹살파티 [3] | 도도 | 2014.07.07 | 22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