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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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 | 칸의 수피춤 | 송화미 | 2006.08.14 | 2640 |
1193 | 아름다운 알님 가족 | 구인회 | 2008.12.25 | 2639 |
1192 | 환호 | 운영자 | 2007.09.09 | 2637 |
1191 | 지구 방문 100일째 | 운영자 | 2007.08.07 | 2637 |
1190 | 선교사님과함께 | 하늘꽃 | 2007.05.30 | 2636 |
1189 | 발레리나손에 들꽃 향기는 날리고 | 송화미 | 2006.10.08 | 2634 |
1188 | 5기에니어그램심화과정 | 송화미 | 2006.08.12 | 2634 |
1187 | 돌십자가 [1] | 송화미 | 2006.06.13 | 2634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