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90 | NQ 전주어린이집 아가들의 흙놀이 [1] | 운영자 | 2008.07.28 | 2617 |
1289 | 물님 | 이산돌 | 2005.10.01 | 2601 |
1288 | 농촌교회의 새로운 가능성, 농촌유학 | 구인회 | 2013.05.07 | 2591 |
1287 | 주민신협 수련 [6] | 도도 | 2010.12.06 | 2591 |
1286 |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1] | 구인회 | 2008.12.05 | 2581 |
1285 | 터어키 [1] | 운영자 | 2006.11.06 | 2562 |
1284 | 농촌교회목회자가족나들이 | 운영자 | 2007.03.14 | 2551 |
1283 | 사무심(事無心).. 심무사(心無事) | 구인회 | 2006.04.18 | 2551 |